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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솔솔 부는 봄날,
동학사에 드라이브 다녀왔다.
동학사의 분위기 카페 AWESOME 845, 어썸845
겉으로 봐도 참 이쁘고 감각적이다!
금연구역, 애완견 출입금지,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와이파이존
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다.
- 주중 : 11시 ~ 24시
- 주말(금,토,일) : 11시 ~ 25시
새벽까지 차한잔 하기 딱 좋을 듯 하다. !
브런치도 한다.
오전 11시 ~ 15시
에그베네딕트 14000원, 어썸 블랙퍼스트 13000원
나중에 브런치 먹으러 와도 좋을 듯 !
야호.
메뉴는 수제차, 쥬스, 스무디, 커피 등등 이고
가격은 4500원 ~ 8000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그리 착하지는 않네.
참 좋은 말.
"기다림은 물이 되고, 반가움은 산이 되고, at AWESOME"
어썸 845 카페에 앉아서 차 한잔 하며, 풍경을 즐기고 있다 보면...
어느 새 산이 보이고, 물이 보이고.... 그것이 기다림과 반가움이 되고.... (카페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계속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이 말이 참 와닿아진다.
야외 테이블도 참 이쁘다 >_<!
딸기 라떼와 딸기 스무디,
딸기 스무디는 달았다는 평.
딸기 라떼는 참 맛났다!
다음에 또 다시 찾고 싶은 카페 ! 어썸 845, 또 만나요 !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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