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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일식집 봉명동 하나킨 영업 시간 하나킨이 2018년부터 런치를 시작했다. 영업 시간은 12시 ~ 23시 점심특선 가격은 23,000원 초밥은 25,000원 주차는 지하주차장 이용 2018. 2. 28.
유성호텔 2층 고급사우나 후기 원래 다니던 리베라호텔이 폐업하면서(사장님나빠요 ㅜㅜㅜ 직원분들 힘내세요 ㅠㅜㅜㅜㅜ ) 유성호텔 사우나를 찾았다. 유성호텔은 1층 대온천탕과 2층 고급사우나로 구분된다. 1층 대온천탕은 넓고 쾌적하지만 오늘같은 연휴나 주말에는 난민촌을 연상하는 비쥬얼(가령 모든 수도가 다 차고 가운데 반신욕 하는 데 두 줄로 앉아서 바가지로 물끼얹는 비쥬얼)을 보이기 때문에... 그 때의 충격으로 더이상 방문하고 싶지 않았다... 참고로 1층 대온천탕은 8000원이고 이런저런 할인 받으면(홈페이지 들어가서 쿠폰 받아도) 6500원이면 들어갈 수 있다. 어쨌든 2층 사우나 입성. 리베라호텔 사우나와 같은 아늑함을 기대했는데.... 일단 조잡하다는 느낌 들었다. 참고로 가격은 18,000원이다. 입구 부터가 정리되지 않았고.. 2018. 2. 17.
대전 살구나무집 도시락 한정식 메뉴, 배달 주문 전화 오랜만에 회의 때 대전에서 고급 도시락? 으로 유명한 살구나무집 도시락을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홈페이지도 없고, 블로그도 옛날 정보여서 오늘 주문하면서 알게된 정보를 기반으로 업데이트하고자 한다. 매번 본도시락에서 시켜먹다가 오랜만에 살구나무집 도시락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헤맸다는..... 사진은 박스가 그냥 밥만먹고 버리기엔 고퀄인지라 우리 막내가 만든 박스. 박스가 고퀄이어서 버리기 아깝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활용하는 것 보니 괜찮은 듯 하다. 오늘 받은 도시락 사진이다. 내가 먹은 소불고기 도시락. 살구나무집 정식 도시락이랑 가격 차이는 2500원 차이 나지만, 몇 번 먹어보니 양이 많아 다 못먹었다. 그래서. 이번엔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양이 딱 맞았다. 가격은 6,500원 손님들.. 2017. 11. 3.
애견과 즐거운 시간. 대전 애견 카페 라라빌리지 핫하다는 라라빌리지를 소망이와 다녀왔다. 아침 일찍 간지라 아침에는 소망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점심 먹고 12시 후부터는 소망이 친구들이 와서 시끌벅적했다. 수영장이 있는데 아가와 애견은 들어갈 수 없고 성인들이 발 담글 수 있다고 한다. 도심 속 휴양지 느낌인 라라빌리지. 곳곳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 있다. 물동이와 물컵도 감성폭발 넓은 주차장 위로 언덕에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다. 위아래로 운동장이 두 군데나 있다. 참고로 주차 는 무료 이고,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다. 겁쟁이 소망이는 바닥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사회성 키우려고 데려왔는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모양이다. 대전 애견동반카페 라라빌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것! 맛있는 밥이 있다는 것이다. .. 201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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