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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 호텔에 워크숍이 있어 1박 2일 출장을 갔다.
제주도는 삼다도스럽게 바람이 많이 불었고... 폭설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4시간도 채 안되는 제주도에 머무는 시간의 제약이..
제주의 밤을 무척이나 아쉽게 했다.
그래서! 제주 야경 투어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새연교 야경.
나름 멋스럽고 운치있었다.
그러나.. 너무 추웠다.
새연교 먼 발치에서 보이는 사과 모양의 카페가 무척 궁금해졌다.
이름도 보이지 않는 그곳을 오롯이 감으로만.. 갔다...
그곳은 다비앙꼬.
얼어있던 몸을 녹이기 충분했고..
커피와 차 한 잔, 한 잔에 정성이 가득했고..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멋진 야경이 어울어져 제주의 밤을 만끽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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