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물, 기념품 추천(보석귤, 감귤 크런치, 오메기떡)
어렸을 때 수학 여행 갔을 때, 어떤 민속촌에서 작은 방에 앉아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제주도 특산품을 소개시켜주고, 그것에 솔깃해서 산 것이 오미자 차였다. 하루방 병 안에 들어 있던 것이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기도 했을 뿐더러, 꽤 오랜 시간 집안의 장식품으로 있다가, 사라졌던 기억이 있다. 제주도 가서 과일도 생각해봤다. 도로 마다 직영매장이라는 것에 들어가 봤는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감귤 등이 있었는데, 오히려 농수산시장에서 산 것이 더 상태도 좋고 괜찮은 듯 하다. 제주가 더 싸도 택배값 5000원 정도 포함하면, 결국은... 육지에서 사는 거랑 같다. 또 짐이 주렁주렁 인 것도 질색이다.. 내 결론은, 제주 공항에서 사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지 않을까... 우선 보석귤을 추천..
2013. 7. 9.
중문 관광 단지, 서귀포 제주도 일정
제주도 다녀왔어요. 날씨는 흐리고, 비가 왔지만, 마음을 뻥 뚫을 만큼 강한 바람과, 제주 특유의 위로 가득한 냄새 덕분에, 지쳐있던 마음이, 많이 회복되어 왔어요. 많이 답답하고 힘드신 분 계신 것 같아, 마음 뻥 뚫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짜쿵 올립니다. 쇠소깍이예요. 검은 모래 해변, 그런데, 왜 여기만 모래가 까만가요?? 네이x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 ; 제가 묵었던 풍림 리조트 앞에 올레길이 있었어요. 저는 여기 괜찮은 것 같아요. 출장지에서 제공한 숙소긴 한데, 호텔스닷컴? 이런데에서도 저렴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산쓰고, 아침에 산책, 리조트에서 올레꾼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저 엽서로 글 쓰면, 무료로 배달해준대요. 그래서 저는 오글거리게, 나에게 ;;;..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