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마틴 앱 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 수상작 정보

스마틴 앱 챌린지 2014 (Smarteen App Challenge) 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작년 수상작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스마틴 앱 챌린지 2013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뽀즈 입니다.

사진을 다양한 자세로 찍을 수 있고, 포즈를 취하기 쉽게 가이드를 해주는 앱이라고 합니다.

작년 수상작의 제안서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엔터테인먼트 부문에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Siam 이 차지 했습니다.

 

올해 2014 스마틴 앱 챌린지의 영애의 대상은 누가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

 

 

 

□ 사진 포즈 가이드 앱 ‘뽀～즈’(선린인터넷고)와 퍼즐게임 앱 ‘샴(Siam)'(한국게임과학고)이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공동 주최한 ’스마틴 앱 챌린지 2013'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 '뽀～즈' : 사진을 찍을 때 재미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
* '샴(Siam)' : 우주를 배경으로 샴 쌍둥이와 스테이지를 해결하는 액션 퍼즐게임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이 모바일 분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스마틴 앱 챌린지 2013'의 시상식이 11.26(화) SK T-타워에서 개최되었다.

□ 이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 우수 인재 양성과 창·취업 지원을 위해 '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고교생 대상의 앱 개발 경진대회로써,

ㅇ 올해는 특성화고 외에 일반고 학생으로까지 참가 폭을 넓혀 전국 126개교에서 총 385팀, 1,242명이 참여하였으며,

ㅇ 게임을 비롯하여 교육, 음악, 요리, 예술 및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아이템이 출품되어 7개월간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ㅇ ‘뽀～즈’와 ‘샴(Siam)' 등 최종 20개 앱이 대상(2팀), 최우수상(4팀), 우수상(10팀), 장려상(4팀)을 수상하게 되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5주간의 앱 개발 교육과 선배들의 밀착 멘토링 등 운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ㅇ 대회 기간 중 38명의 참가자가 취업에 성공하고, '머그(Mug)', '빌버드(Bill Bird)' 등 6개팀이 창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ㅇ 일부 게임 앱들이 퍼블리싱 계약을 앞두는 등 참여 고교생들의 높은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 퍼블리싱(publishing) : 제품에 대한 홍보, 판로 확보 및 유통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위

□ 대회 심사에 참여한 IDG 벤처스코리아의 이희우 대표는 “참가작의 수준이 높고, 대학생보다 아이디어가 더 참신할 뿐 아니라 개발력도 우수하다”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대상(산업부장관상) 2개팀에 각 5백만원, 최우수상(중기청장상) 4개팀에 각 2백만원 등 총 4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원하는 한편,

ㅇ 글로벌 시장으로 시야을 넓힐 수 있도록 오는 12월 중국 IT기업 방문 등의 해외 연수 기회가 부여되고, 향후 창업시 중기청의 ‘앱 누림터’(앱 특화 BI) 입주공간 제공 및 해외 진출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중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고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인프라 활용, 글로벌 진출 등 창업 지원정책을 연계하여 모바일 분야 우수 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