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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IT기기

beats x 사용 후기

by 밝은생각쟁이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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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분께 감사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beats x

포장 이쁘게 하는 애플 ♡

박스에 기스안나게 고이 부직포 포장 해줬다

밑 부분 뜯는 곳을 살짝 뜯으면 아래쪽 손잡이가 나타남


어서와. bests x 는 처음이지 ㅋㅋ

talk. listen. beats.
ㅇ오홋.

다양한 형태의 이어팁과 이어버드도 동봉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불편함을 못느껴서 손대지 않음.

뒷면에는 케이스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같이 동봉되어 있다.

전원을 켜자마자 블루투스 페어링 완료.

애플 제품이어서 안드로이드에서는 안될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아름답게 찰싹 페어링 ♡


보증은 1년 된다는 ... 설명서


설명서는 애플 제품일 경우와 아닌 경우로 나눠져 있다.
나는 갤럭시 니까. 전원 버튼을 5초 꾹 누르기.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빅스비 호출이 가능할지 였다.
이동하는 동안은 핸드폰을 꺼내고 싶지 않으니까.

remote talk 리모트 토크라는 곳을 꾸욱~ 한 3초? 정도 누르니 빅스비가 나왔다.

반가워 빅스비.

난 빅스비로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하도 스벅 주문도 한다.


음량 조절 버튼도 잘 먹고.
이러면 다 이룬거 아닌가.

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음질.

그동안 비츠솔로3, 기어아이콘x 2018, 소니 Wi-c300 사용했는다.

개인적인 평가는
beats solo3 wireless > beats x > sony Wi-c300 >>>>>> gear icon x 2018
(내가 기어 아이콘을 싫어하는 이유는 gear iconx 포스팅 참고)

사실 통화음질도 중요하다.

위 네 개 다 내가 듣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상대가 들을 때는 beats 시리즈는 엄청 취약하다.

내 목소리보다 주변 소리를 엄~청 잘 들려줘서 나와 통화하는 상대가 굉장히 힘들어 한다.
그래도 그 부분은 beats x 가 beats solo3 보다는 나은 듯 하다.

아무래도 마이크가 입에 가까이 있고, 필요할 경우 마이크를 감싸쥘 수 있는 물리적인 처치도 가능하니까.


어쨌든. bests x는 가성비 나에게 최고의 이어폰이고, 앞으로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주변인에게도 적극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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