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덕명동 카레 맛집 ROM122
한밭대 기숙사 앞에, 맛있는 카레집을 찾았다.! 서울에서 처음 일본식 카레를 맛보고, 그 매력에 빠졌지만, 대전에서 마땅히 맛집을 찾지 못하던 중, ROM112를 만나게 되었다. 일본식 카레는 정말정~말 오랜 시간 들어간 야채들이 숙성되어 없어질 정도로, 진득이 ~ 끓여 건더기가 없는 정성 가득한 음식인지라, 인도 카레보다 찾기 더 어렵다. 덕명동 카페 롬 112는 가격도 착하고,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마치 사촌 언니, 오빠네 집 온 듯한 느낌으로 따스히 밥 한끼 먹고 다녀온 느낌. 좋으다아아. ! 이번엔 점심 늦게 다녀왔지만, 다음에 브런치로 먹으러 와도 좋을 듯 ! 꺄 ~ 정말, 오랫동안 숙성한 일본식 카레 ~ 메뉴판 입니다. CAFE ROM 122 커피는 네스프레소 커피 입니다. 아메리카노 2,80..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