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추천지 파독전시관
이번 휴가의 주제는 휴양. 쉼. 힐링. 이다... 무리하게 일정을 잡지 않았고, 마침 비도 와서 더 쉬엄쉬엄 다녔고, 또 마침, 일도 많아서, 조금 더 쉬엄쉬엄 있을 수 있었다... 사실, 독일마을에 대해 찾아봤을 때 파독전시관이 있는지조차도 몰랐는데, 박물관, 혹은 전시관을 못 지나치는 습성으로 인해, 발걸음이 머물렀다. 월요일에 첫 방문... 파독전시관 앞에 있는 원예마을과 함께 휴관이다. 그리고, 또 다시 올지 안올지...(화요일의 계획은 없었으니까?) 몰랐지만, 화요일에 또 왔다. ! 사실, 일하기 위해, 독일마을에 있는 카페에 왔지만.. 겸사겸사 파독전시관에 들르게 되었다. 파독전시관을 돌아보며, 꼭 포스팅 해야겠다고 느꼈고, 이제는, 독일마을에 온다면 꼭 들러야할 곳 ! 파독전시관 이다. 라고..
2016. 7. 12.